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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폴리시 바게트

 

홈베이킹 오븐 지에라 폴리시 바게트 만들기

 

 

 

폴리시 바게트 만들었어요.

 

잘 만든 폴리시는 은은한 과일향이 난다고 책에 적혀 있어서 그 향이 궁금해지더라고요.

12시간 실온 발효한 폴리시 통 뚜껑을 열고 킁킁거리니 새콤하고 달큰한 과일향이 나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암튼 지나치게 발효하면 쉰 냄새가 난다는데 그건 아니었어요^^

폴리시 성공~^^

 

 

 

 

  

 

반죽을 치고 1,2차 발효까지 논스톱 진행한 뒤

오늘은 동판을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베이킹 스톤 찾아봐도 없어서....

(다 어디 간 건지? 지에라에서 샘플로 받은 것도 있었고, 테스트하느라 갖다 놓은 것도 있고 했는데....)

가볍고 편리한 가성비 좋은 동판을 넣고 230도에서 약 30분 (컨벡션+상하 열선)으로 예열한 뒤

반죽 넣고 스팀 준상하 열선으로 기능 돌리고 230도에서 약 30분간 구웠습니다.

 

빵을 만들면 역시 설거지거리가 많지 않아 좋네요^^

 

후딱 정리하고 캔버스 세척했는데 거기서 오래 걸렸습니다.

뻣뻣한 게 마치 제 팔 다리 같더군요~

ㅎㅎㅎㅎㅎ

 

 


 

 

 

지에라 오븐으로 폴리시 바게트

완성~~

 

 


 

잘라보아요~

부스러기 엄청 튀어 담부턴 신문지라도 깔아놓고 잘라야겠어요.

 

  

 

구멍 숭숭이라 더 폭신폭신하고 촉촉합니다.

 

시간이 다소 걸릴 뿐이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홈베이킹으로도 만드실 수 있어요.

재료도 간단해서 강력분+드라이이스트+소금+물 그렇게만 넣었거든요.

 

구수하고 담백한 바게트는 따끈할 때 그냥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먹어도 맛있어요.

 




 

 

 

그냥 먹다 질리면 발사믹과 올리브오일을 넣은 소스에 콕 찍어 먹습니다.

 

완전 제 취향이네요.

 

 

 

코이엔 크림치즈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아 크림치즈도  발라봅니다.

 

 

 

 

그리고 앙버터.

팥앙금이 없어 급한 데로 마트에서 빙수용 샀더니 묽어요~

달달 꼬소한 앙버터 한 입 먹다 보니 발사믹이 그리워집니다.

 

다시 발사믹!!!

 

 

 

이렇게 무한 반복할 것 같아요.

그만 먹어야 하는데 손이 안 멈춰지네요~  

 

 

시간과 조금의 노력만 투자한다면 홈베이킹으로도 맛있는 바게트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