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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홈메이드 버터

 

[홈 베이킹]

생크림으로 간단하게 홈메이드 버터 만들기 

 

 

 

 

 

복잡한 과정은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코이입니다만

이번에 만들어 본 홈메이드 버터는 정말.  진심. 대박. 쉬워서 부담 없이 시도했어요.

일단 코로나로 인해 취소된 수업으로 다수의 생크림이

곤란을 겪고 있기에 뭐라도 만들어야 했습니다. 헤헤헤

 

 

오늘 도움을 준 아이는 스완 멀티 믹서입니다.

 

 

 

 

 

 

 

크림색이 산뜻하고 예쁜 다재다능 멀티 믹서이죠.

 

http://gierrekorea.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73&cate_no=1&display_group=2

(핫딜 세일전으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해 보세요~)

 

 

 

스완으로 뚝딱 손쉽게 만든 홈메이드 버터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생크림이 필요합니다.

 

재료는 그걸로 끝이에요.^^

 

저는 서울우유 생크림을 썼고요.

고로 제가 만든 버터는 홈메이드 서울우유버터가 되는 거겠죠??

발효버터처럼 노란색을 띠고 있지는 않지만 뽀얗고 하얀 버터가

깔끔하고 매력적이랍니다.

 

 

 

500ml 생크림 2팩을 넣고 휘핑합니다.

계속 휘핑하다 보면 부드러운 상태를 넘어

몽글거리는 시점까지 도달하게 되는데요.

 

 

 

 

더 휘핑하다 보면 휘어 날에 지방이 엉겨 달라붙고

버터밀크는 아래쪽으로 가라앉아 있을 거예요.

 

 

 

 

 

유지를 한 덩어리로 뭉쳐주시고요.

체에 놓고 내부에 들어있는 버터밀크를 꾹꾹 눌러 최대한 빼 줍니다.

 




여기서 포인트!!!

얼음 물에 여러 번 씻어 줄 거예요.

엥?? 씻는다고요??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불순물+ 내부에 남아 있던 버터밀크까지 빠질 수 있게

꼭꼭 눌러 주며 뭉쳐줍니다.

 

 

처음 울퉁불퉁했던 표면이 얼음 물(차가운 물)에

씻기고 나서면 반들반들하게 변했네요^^

 

 


 

종이 유산지를 적당히 잘라 모양을 잡아 줍니다.

저는 길쭉하게~~

 

 

 

 

유산지에 돌돌 말아준 뒤 무거운 나무 도마를 올려 각을 잡아

주었어요. 나무 도마가 없으시다면 댁에 있는 무거운 물건을

위에 올려 평평하게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자유분방한 모양으로 만드셔도 상관없으세요.

전 나중에 앙버터 해 먹을 거라 각 살짝 잡아주었네요. ㅎㅎㅎ

 

 

 

버터를 만들고 남은 버터밀크에요.

 

저지방 우유라고 하는데.....

마셔 봤더니 저지방 우유 같기도 하고... 뭐..

저지방 우유를 안 좋아해서...... 뭐.......

저지방 라떼나 만들어 먹어야 하나.......

 

 

 

 

생크림 1000ml에 홈메이드 버터는 약 450g 나왔어요.

오~

서울우유버터도 450g인데...

신기

 

 

 

 

 

꽁꽁 잘 싸매 냉장실에 넣어 보관합니다.

홈메이드로 만들었으니 빨리 먹어야겠죠??

요즘 코로나로 바깥 외출도 하기 힘들고

홈베이킹으로 적극 활용해야죠~

 

 

 

이상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홈메이드 버터였습니다.